펭수 정체,드디어 밝혀지나 플린 김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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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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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뽀로로 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30~40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 정체가
속속들이 이곳저곳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월8일 방영된 mbc'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펭수네 숙소에 전격 방문하여
침대에서 자고 있는 펭수의 뺨에 뽀뽀를 하는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총선관련하여 선거홍보 영상을 촬영한다는
펭수가 다시한번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인물로 허무송을 유행시킨
카피추 개그맨 추대엽이 거론되었지만,
그는 방송에서 자신이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했다
하지만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플린 김동준이다. 네티즌들은 그가 왜 펭수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현재 플린 김동준은 피키캐스트에서
활동중인데, 그 영상을 보면 목소리가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원체 펭수의 목소리가 독특하다 보니 펭수 정체를
밝히는 가장 큰요소가 목소리일 것이다.
두번째 근거로는 180cm가 넘는 키를 뽑고있다
물론 펭수가 탈을 쓰고 있다는것을 감안해도
상당한 키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비슷한 목소리와 키까지 유추해 볼때
펭수 정체를 플린 김동준으로 꼽는것은
어느정도의 신빙성은 있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결정적인 근거로는
플린 김동준은 저작권협회 홈페이지에
자이언트 팽TV로고송 가수 이름으로
등록돼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동안 거론되었던
많은 연예인들 중 플린 김동준이 펭수 정체가
가깝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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