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가족수당 지급기준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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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8. 13.
공무원 가족수당 지급기준 간단
공무원은 월급이나 지급액의 액수는 적지만 혜택이 많아 '신직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30종류 이상의 공무원의 혜택 중'공무원 가족 수당'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오늘은 공무원 가족수당 지급기준과 지급금액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공무원에게는 수당 안에 가족 수당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족 수당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가족 구성원들이 있을 때 받는 지급 수당이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공무원으로서 가족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수당은 금액은 크지 않지만 매달 꾸준히 지급된다. 그래서 제대로 모이면 꽤 액수가 됩니다. 오늘은 공무원의 가족수당 지급기준과 범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 가족수당 지급기준과 범위

위의 사진이 공무원 가족수당 지급구분표입니다.
우선 가족수당 지급금액을 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이야기하라구! 수당을 받는 가족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께 살고 있을 경우에만 부양가족이라 생각하고 수당을 준다는 뜻이죠.

가족 수당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어린이, 부양가족입니다. 배우자가 있는 공무원의 경우에는 매달 40,000원의 금액이 지급됩니다. 주의사항 우리 부부 같은 경우에는 부부공무원이기 때문에 둘 중 한 명에게만 배우자 수당이 지급됩니다. 만약 두분 다 배우자의 가족수당을 받고있어 감사하게 된다면 배우자수당을 아예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에 대한 수당은 큰딸 아이는 20,000원, 둘째 60,000세번째 이후 자녀 100,000원이 지급됩니다. 아이의 연령이 만 19세 이전까지 자녀 가족 수당은 지급이 됩니다. 약 20년간 자녀에 대한 가족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양가족에 대한 수당입니다. 아마 부모님 또는 장인이 여기에 해당할 거예요. 이 경우에는 남자는 만 60세, 여자는 만 55세 이상이면 부양 가족에 대한 수당 한명당 20,000원이 지급됩니다.

여담으로 당부의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는 공군부사관인 와이프는 지방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복지혜택으로 군인보다는 공무원이 더 혜택이 많아서 배우자수당을 와이프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복지 수당 같은 경우에는 군인은 매 분기 40,000원 정도(공군 중령/배우자 포함)

공무원의 복지 수당은 배우자가 포함되면 100,000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부부공무원이라도 배우자수당을 선택할 때에는 이런것을 제대로 보고 결정할 것을 권합니다.

지금까지 공무원 가족수당 지급기준과 범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알차고 깔끔한 정보를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